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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거시 경제학 전편 (Macroeconomics)

by NADONG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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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 경제학 Macroeconomics

지난번 경제학 기본에 대해서 다룬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다루려고 한다.

 

거시경제학의 이해

거시경제학은 경제의 전체적인 큰 그림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바라본다. 간단히 말해, 경제가 전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다음, 경제의 다른 부분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분석해서 그 집합체가 어떻게 기능하는지 이해한다. 이것은 실업, GDP, 인플레이션과 같은 변수를 보는 것을 포함한다. 거시경제학자들은 이러한 요소들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모델을 개발한다. 이러한 거시경제 모델과 예측은 경제, 통화, 재정 정책의 건설과 평가를 돕기 위해,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그리고 다양한 자산 계층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계획하기 위해 정부 기관들에 의해 사용된다. 

막대한 정부 예산 규모와 경제 정책이 소비자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거시경제학은 분명 중대한 이슈를 안고 있다. 적절하게 적용된다면, 경제이론은 경제가 어떻게 기능하고 특정 정책과 결정의 장기적 결과에 대한 명확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 거시경제이론은 또한 광범위한 경제 동향과 정책이 자국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다 철저한 이해를 통해 개인 기업과 투자자들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도울 수 있다.

 

거시경제학의 한계

경제이론의 한계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론들은 종종 무(無)에서 만들어지고 세금, 규제, 거래 비용 같은 특정한 현실 세계의 세부사항들이 부족하다. 현실 세계는 또한 결정적으로 복잡하며 수학적 분석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회적 선호와 양심의 문제를 포함한다. 경제이론의 한계에도 국내총생산(GDP), 인플레이션, 실업률 등 주요 거시경제 지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다. 기업의 실적, 나아가 주식의 성과는 경제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거시경제 통계 연구는 투자자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전환점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어떤 이론이 특정 정부 행정에 유리하고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할 수 있다. 정부의 기본적인 경제 원리는 정부가 조세, 규제, 정부 지출, 그리고 유사한 정책에 어떻게 접근할지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할 것이다. 경제학과 경제적 의사결정의 결과를 더 잘 이해함으로써 투자자들은 최소한 가능한 미래를 엿볼 수 있고 그에 따라 확신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다.

 

거시경제연구 분야 

거시경제학은 다소 넓은 분야이지만, 두 가지 특정 연구 분야가 이 분야를 대표한다. 첫 번째 영역은 장기적인 경제성장, 즉 국민소득 증가를 결정하는 요소들이다. 다른 하나는 경기 순환이라고도 알려진 국민 소득과 고용의 단기 변동의 원인과 결과를 포함한다.

 

경제 성장

경제성장은 경제에서 총생산(GDP)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거시경제학자들은 발전과 진보, 생활 수준 향상을 뒷받침할 경제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제성장을 촉진하거나 지연시키는 요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자유 무역, 자유 방임주의 경제 정책, 분업 확대를 주장했던 아담 스미스의 고전적인 18세기 작품인 "국부의 본질과 원인에 대한 탐구"는 거의 틀림없이 이 연구의 첫 번째이자 중요한 작품 중 하나였다. 20세기까지, 거시경제학자들은 좀 더 공식적인 수학적 모델로 성장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성장은 일반적으로 물리적 자본, 인적 자본, 노동력, 기술의 기능으로 모델링 된다. 

 

경제 사이클

장기적인 거시경제 성장 추세에 더불어 고용과 국가 생산량과 같은 주요 거시경제 변수들의 수준과 변화율은 경기 사이클로 알려진 현상으로 때때로 오르락내리락한다. 2008년의 금융위기는 최근의 분명한 사례이며, 1930년대의 대공황은 사실 대부분의 현대 거시경제 이론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었다.

 

거시경제학의 역사 

거시경제학이라는 용어는 1940년대로 그렇게 오래된 용어는 아니지만, 거시경제학의 많은 핵심 개념들은 훨씬 더 오랫동안 연구의 초점이 되어 왔다. 실업, 물가, 성장, 무역과 같은 주제들은 비록 경제학자들의 연구가 20세기와 21세기를 거치면서 훨씬 더 집중되고 전문화되었지만, 그들의 연구는 거의 학문의 시작부터 관심을 가져왔다. 아담 스미스와 존 스튜어트 밀과 같은 초기 연구의 요소들은 거시경제학의 영역으로 인식될 문제들을 명확하게 다루었다. 거시경제학은 종종 존 메이너드 케인스와 1936년 그의 저서 '고용, 이자, 화폐의 일반이론'을 출판하면서 정의된다. 케인스는 상품들이 팔리지 않고 노동자들이 실직했을 때 대공황의 여파에 대해 해명했다. 케인스의 이론은 시장이 좋아지지 않을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려고 시도했다. 케인스의 이론이 대중화되기 전에는 경제학자들이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을 구분하지 않았다. 초기에는 다음과 같은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인과 개인에서 작동하는 동일한 미시경제적 공급과 수요 법칙은 경제를 균형으로 이끌기 위해 개인 간에인간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다른 경제학자들은 상품시장과 가격 수준, 금리 등 대규모 금융변수와의 연관성은 교환의 매개체로서 돈이 경제에서 담당하는 독특한 역할을 통해 설명하였다. 케인스의 이론이 알려진 20세기 동안 케인스 경제학은 여러 학파로 나뉘었다.

 

케인스와 케인스의 이론이 궁금하다면 수정자본주의_케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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