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는 방법?

정의

영어를 잘하는게 과연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영어를 잘하는 가장 큰 요소는 소통입니다. 듣고 말하기가 가장 중요한 인자라고 생각됍니다. 물론 읽고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언어라는것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 위한 도구이며 원초적으로 듣고 말하기가 가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적

영어를 왜 잘하려고 하는 걸 까요? 영어가 필요한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를 것입니다. 해당 블로그에서는 듣고 말하기에 대해서 집중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따라서, 외국인들과 자유롭게 듣고 말하기, 영어로 된 tv쇼나 영화 미드 등등 자막없이 보기 등등, 영어권 사람들과 비지니스 회의 등과 같은 사유가 필요하신분께는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유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수년간 영어를 배워왔습니다. 한국 교육에서 영어를 중요시 하고 학교에서 오랜기간 동안 영어를 배워왔습니다. 다만, 그렇게 오랜기간 배웠지만 영어를 외국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영어로 된 티비프로그램이나 영화 미드 등등을 자유롭게 볼 수 없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듣고 말하기에 대한 고려를 전혀 하지 않는 교육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개선방법

어렸을때 부터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이 되서 자연스럽게 습득해서 잘해지는 원어민들과 다르게 저희들은 그런 환경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나이는 지났을겁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저도 15살때 미국을 갔지만 한국인들만 있는 곳으로 가서 영어의 노출이 2년동안 없었고 혼자 책으로 한국식 방식으로 영어를 공부한 결과 2년동안 밤낮없이 하였지만 미국인들과 소통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해당 접근방식이 잘못 됀 것을 깨닫고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였습니다. 처음에 잘못된 방법으로 고생만하고 결과는 없었지만 그 이후에 개선된 방법으로 빠르게 언어를 습득하였고 그 이후 6년동안은 전혀 문제 없이 미국에서 지냈습니다.

크게 두가지를 연습한다면 어느정도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하며 원어민들이 하는 말도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첫째, 모든 언어는 단어가 일정 규칙으로 배치됍니다. 그 어순에 따라서 단어가 배치됩니다. 따라서, 원어민들은 자연스럽게 이 배치를 어렸을때 습득하지만 저희는 인위적으로 반복연습을 통해 한국어와 다른 어순 배치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해당 어순 규칙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우리가 영어단어의 뜻을 한국어로 치환해서 어렸을때 부터 외웠습니다. 일부 단어들은 한국어로 치환돼는 경우도 있지만 언어의 특성상 문화도 녹아져있기 때문에 100% 치환되는 단어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경우도 영어는 특히 많습니다. 따라서, 영어 단어의 뜻을 영어로 받아 들여야합니다. 영어단어는 한단어가 여러가지 의미를 갖고 있는 경우가 너무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뜻을 알아야 하며 여러 뜻을 다 알고 있어야합니다. 영한사전에서는 원어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뜻을 우선적으로 배치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어민들과 대화할때 어려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위의 두가지를 해낸다면 단시간내에 어느정도 자유롭게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을것입니다. 

 

결론

약 9년동안 미국에서의 경험을 통해 빠른시간 안에 영어를 듣고 말하는 방법을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르쳐 드릴수 있습니다. 처음 2년동안의 실패를 통해서 왜 영어 읽고 쓰기는 공부한 만큼 잘해지는데 듣고 말하기는 전혀 발전이 없었는지를 몸소 느끼고 개선된 방법으로 공부하여 6개월안에 원어민들과 영어로 듣고 말하기가 자유로워졌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배웠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습득할수 있는 시기가 지났을때 영어습득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이미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는 시점이 이제 한국어라는 모국어가 있고 어린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저처럼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영어를 배우고 습득한 사람이여야 해당 부분의 문제를 인지하고 어떤게 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한 과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