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nauseous
안녕하세요. 나동입니다.
오늘은 nauseous 라는 단어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일반적인 표현 및 의미
nauseous의 의미는 영한사전에서 메스꺼운 이라고 나옵니다. 토를 할것만 같은 느낌이 바로 nauseous입니다.
필요한 상황
우리가 살다 보면 음식을 잘못 먹거나 멀미로 인해서 속이 안 좋거나 등등 이런 일은 흔하게 겪습니다. 그럴 때 어떤 표현을 사용할까요? 가장 흔하게는 I am feeling sick입니다. 이게 내가 아프다입니다. 속이 안 좋고 그래도 sick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속이 안 좋아서 토할 것 같다 이럴 때 I am feeling nauseous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feel은 문법적으로 뒤에 형용사와 같이 쓰이는 동사입니다. feel은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느낌과 관련된 형용사들이 뒤를 따릅니다.
보너스 표현
토할 것 같은 게 아니라 토를 하다는 뭐라고 표현할까요? 한국사람들은 오바이트 (over eat)라는 표현을 쓰지만 이것은 미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어 표현이 아닙니다. 토하다는 vomit이나 throw up 이렇게 사용합니다. I am going to throw up. 나는 토할 거야. I just vomited. 난 방금 토했어. I feel like I am going to do something. 이런 구어체 표현도 있습니다. 내가 뭔가를 할거 같다 이런 표현입니다. 응용하면 I feel like I am going to throw up. 난 토할 거 같아 라는 의미가 되겠죠.
결론
feeling sick으로 이런 속이 안 좋고 토할 거 같은 느낌의 아픔은 표현이 가능합니다.
nauseous는 속이 안 좋고 토 할거 같은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vomit & throw up 은 토를 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over eat는 토라는 의미 전달이 불가능하다.
아주 다양한 여러 가지의 상황을 상상으로 접하고 표현을 익히다 보면 어느 순간 거의 내가 겪을 만한 모든 상황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표현들에 익숙해지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할 겁니다. 오늘 배운 것 또한 머릿속에 해당 상황을 상상하면서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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